'카라→배우' 강지영 "한계 온 것 같아"…예지원 앞 눈물 왜?'카라→배우' 강지영 "한계 온 것 같아"…예지원 앞 눈물 왜?

Posted at 2022. 7. 16. 21:36 | Posted in 연 예 노 트

 씨스타 소유, 카라 니콜 강지영이 아이돌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ENA PLAY와 MBN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8회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스캉스’의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다른 그룹이었던 니콜, 강지영과 친해진 계기를 밝힌다. 그녀는 “그때 애들이 내숭을 너무 떨었어”라며 아이돌 시절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특히 니콜과 강지영은 그룹 카라 탈퇴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털어놓는다. 더불어 최근 카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날을 언급하며 재결합에 관련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배우이자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강지영은 선배인 예지원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강지영은 “한계가 온 것 같다”라고 말하며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까지 보인다는 전언.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캉스 말고 스캉스’는 오는 18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ENA PLAY와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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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가슴 드러낸 언더붑 패션 합류”, 10kg 감량 킴 카다시안 복근도 과시(Feat. 블랙핑크 제니, 리사)“밑가슴 드러낸 언더붑 패션 합류”, 10kg 감량 킴 카다시안 복근도 과시(Feat. 블랙핑크 제니, 리사)

Posted at 2022. 7. 11. 18:59 | Posted in 달 달 한 연 애

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1)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밑가슴을 드러내는 언더붑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선명한 복근도 과시하며 몸매를 자랑했다.

 

 

 



언더붑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다. 해외에선 벨라 하디드·카일리 제너·켄달 제너 등이 입었고 국내에선 가수 현아·비비, 그룹 '블랙핑크' 제니, 배우 정호연 등이 선보였다.

이미지 원본보기앞서 그는 지난달 멧 갈라에서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입기 위해 3주 동안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카다시안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투데이 쇼’에 출연해 “진심으로 이 드레스를 입고 싶었다. 

그것은 나에게 정말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로 계속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있다. 지금은 몸무게가 21파운드(9.5kg) 줄었다. 더 이상 살을 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에너지가 넘친다”고 전했다.

 

올해 초 패션가를 달군 로우라이즈(하의를 골반에 걸쳐 입는 것), 언더붑(상의를 짧게 해 가슴 밑라인을 드러낸 것)에 이어 여름 맞이 '컷아웃'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컷아웃은 말 그대로 옷 일부분을 잘라 구멍 낸 것으로, 무작정 많은 부위를 드러내는 노출 대신 어깨, 가슴, 옆구리, 골반 등을 포인트로 내놓는 스타일이다.

3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이전까지 국내외 연예인과 모델이 주로 선보이던 컷아웃 패션은 최근 일반 대중 사이에서도 트렌드로 떠올랐다. 올여름 발망, 발렌티노, 오프화이트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뿐 아니라 자라를 비롯한 SPA 브랜드, 나이키 등 스포츠 브랜드 역시 다양한 컷아웃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컷아웃은 구멍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상의는 물론 원피스, 치마, 바지 등에도 자유롭게 적용이 가능하다. 역사가 깊은 이 패션은 특히 지난해부터 해외를 중심으로 다시 유행이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올 봄부터 서서히 인기를 끌다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와 리사,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 배우 정호연, 가수 이하이 등도 컷아웃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여름 코로나19로 답답한 생활을 이어가던 사람들이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밖으로 나오는 만큼 패션 또한 과감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진 출처 = 리사 인스타그램]

이에 앞서 로우라이즈와 언더붑의 유행이 있었다. 로우라이즈는 바지를 골반에 걸쳐 입는 스타일로, 1999~2000년대를 주름잡던 'Y2K 패션'이 화제를 모으면서 멜빵데님, 부츠컷 청바지 등과 함께 주목을 끌었다. 언더붑 패션은 펜디, 발망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등장한 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선보인 이후 화제성이 높아졌다. 올해 초부터 전반적으로 대중의 패션이 과감해지고 있다는 평이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로우라이즈는 골반을, 언더붑은 밑가슴을 노출하는 패션이었다면 컷아웃은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각양각색의 포인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면서 "올 여름엔 과감하고 자유로운 패션이 유행하는 만큼 컷아웃 스타일이 더욱 대중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메이빈스] 로히 언더붑 반팔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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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직 상실, 갑작스런 사망 김재윤 의원 누구(가족관계 , 아내 등)국회의원직 상실, 갑작스런 사망 김재윤 의원 누구(가족관계 , 아내 등)

Posted at 2021. 6. 29. 18:55 | Posted in 사 회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재윤 전 의원(56) 이 서울 서초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후 12시 55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행인이 경찰에 신고해 확인했다"며 "극단적 선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서귀포시 출생으로 탐라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제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40대의 젊은 나이에 3선 의원까지 지내며 주목을 받았다. 

 

2000년대 초반, 책을 소개해주는 TV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2014년 입법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형을 받았고, 수감생활을 마치고 2018년 만기 출소했다. 현재는 한 지역 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1965년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 하효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에서 태어났다. 서귀포고등학교, 우석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서귀포고등학교, 오석중학교 등에서 교사, 세명대학교, 조선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다가 고향인 서귀포에 있는 탐라대학교[6] 정보출판미디어학부 교수를 맡게 된다.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느낌표(MBC)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 고정 출연하여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이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제주도 서귀포시-남제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변정일(2번 항목)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원내부대표, 제6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언론장악저지대책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8월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인 신계륜, 신학용과 같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 김민성으로부터 예전 교명에 있던 '직업'이라는 단어를 '실용'으로 바꿀 수 있도록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을 개정하는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구속되었다.

2015년 11월 12일에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었다. # 다만 5개월 뒤가 20대 총선인 관계로 재보궐선거는 실시되지 않았다.

2018년 8월 20일 형기를 마치고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

출소 이후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정치계로의 복귀를 노렸지만, 복귀는 못하고 2021년 6월 29일 향년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인은 추락사로, 출소 이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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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시작, 항공주 상승세...투자 톱픽은?백신접종 시작, 항공주 상승세...투자 톱픽은?

Posted at 2021. 6. 2. 22:46 | Posted in 경 제 노 트/경 제 일 반

국내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에 항공주가 동반 급등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 주가(3만3650원)는 하루 새 6.15% 급등했다.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칼도 6.86% 오른 7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 제주항공(7.43%), 진에어(6.94%), 티웨이항공(21.3%) 등 저비용항공사(LCC)도 일제히 올랐다.

항공사 주가가 이처럼 급격히 오르는 것은 해외여행이 재개되면 '보복 여행' 수요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국내 항공사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한 괌, 사이판 등 휴양지를 시작으로 해외여행 재개에 대비한 노선 확장에 돌입한 상황이다. 최근 대한항공은 11월부터 운항되는 인천~괌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이달 8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부터 각각 인천∼사이판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지난달 유럽연합(EU) 역시 유럽의약품안전청(EMA) 승인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입국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이 집행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해당 방안은 추후 EU 회원국의 공식 재가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1일까지 국내 백신 1차 접종률은 12.4%를 기록 중이다. 백신 접종률이 10%를 돌파하면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도 해외여행 재개 가능성을 반영해 항공사 목표주가를 올려 잡는 분위기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1일 대한항공과 제주항공 목표주가를 3만1000원, 2만2000원으로 각각 종전 대비 40.9%, 46.7% 상향했다.

 

진에어, 한진칼,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항공주 유망!!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은 거래중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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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증상, 예방하려면? 생활습관과 음식유방암 증상, 예방하려면? 생활습관과 음식

Posted at 2021. 6. 2. 15:54 | Posted in 사 회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증가율은 연평균 4%로 세계 1위다. 실제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지난 2016년 15만3481명에서 2020년 20만5905명으로 4년 새 약 34% 급증했다. 이런 증가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유방암에 걸리지 않고, 걸리더라도 중증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비만, 유방암 위험 높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 즉, 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폐경 여성의 체중이 적정 수준을 초과할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2009~2014년 국가 건강검진 및 암 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약 600만명을 대상으로 비만도에 대한 자료를 얻고, 이후의 유방암 발생을 추적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폐경 전에는 비만에 따라 암 발생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폐경 후에는 비만 정도에 따라 유방암 발생 위험이 오르는 경향이 뚜렷했다. 유방암의 경우 정상체중군(BMI 18.5~23)에 비교해 과체중(BMI 23~25)은 11%, 비만(BMI 25~30)은 28%, 고도비만(BMI >30)은 54%로 각각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 연구팀은 "폐경 후 비만은 암 발생에 강한 영향을 주는 만큼 살이 찌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비만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시 중증도도 더 높다. 해운대백병원 유방외과 이정선 교수가 병원에서 치료받은 418명의 유방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BMI 25㎏/㎡ 이상인 비만 여성이 정상 체중(BMI 18~25) 여성보다 유방암 중증도가 더 높았다. 유방암 0기와 1기 환자는 정상체중 여성 비율이 31.9%로 비만여성(27.3%)보다 높았다. 하지만 2기부터 병기가 올라갈수록 비만 여성 비율이 높아졌다. 2기 유방암 환자 비율을 살펴보면, 비만여성이 32.8%로 정상체중 여성(27.4%)보다 5.4%포인트 더 높았다. 3기는 비만여성이 9.8%로 정상체중(7.8%)보다 2%포인트 높았다. 4기는 비만여성(2.7%)이 정상체중 여성(0.7%)보다 4배가량 더 높았다. 연구팀은 "비만은 유방암의 위험요인이자 특정 유방암에서 치료 결과를 나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살이 찌면 에스트로겐, 인슐린, 성장 인자 등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증가해 특정 유방암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탄산음료·술 자제해야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식품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것은 탄산음료. 미국 뉴욕 주립대 버팔로 캠퍼스 연구팀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927명을 19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탄산음료를 1주일에 5회 이상 마신 여성은 유방암에 의한 사망률이 무려 85%나 증가했다. 다이어트용 탄산음료도 같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구팀은 설탕이 든 탄산음료는 혈당을 높여 인슐린 기능을 저하하는데, 이는 유방암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술도 피하는 게 좋다. 미국암학회는 술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영향을 미쳐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알코올을 하루에 10g 이상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위험이 7~10% 높아진다. 알코올 10g은 알코올 40% 위스키 25㎖, 25% 소주 40㎖, 12% 포도주 85㎖, 맥주 250㎖ 정도의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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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따상 실패...이유는?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따상 실패...이유는?

Posted at 2021. 5. 11. 09:47 | Posted in 경 제 노 트/경 제 일 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직후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두 배에서 형성된 후 상한가)에 실패했다. 뭐지 이 기분은? 130% 먹어야 하는데 반 밖에 못먹은 이 채한 기분은. 좋지 않네.

SK아이테크놀로지(SKIET)는 1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시초가 대비 4만 5,000원(21.43%) 하락한 16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2~2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SKIET는 경쟁률 1,883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10만 5,0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SKIET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부문 자회사로 2차 전지의 필수 소재인 분리막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날 SKIET는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해 공모가의 90200%에서 시초가가 정해졌다. 시가는 10만 5000원의 100%인 21만원이다. SKIET 공모가는 10만 5000원으로, 시초가는 9만4천500원∼21만원에서 결정된다.

SKIET는 지난달 28~29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80조9천17억원을 끌어모으며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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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오트밀 귀리 우유 유통기한 PD, BBD 뜻?마켓컬리, 오트밀 귀리 우유 유통기한 PD, BBD 뜻?

Posted at 2021. 5. 9. 10:02 | Posted in 생 활 속 지 혜

마켓컬리에서 제가 자주 먹는 상품 중에서 오트밀 우유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조금 헷갈리게 적혀 있는데요. 이 우유는 소가 아니라 귀리로 만들어서 그런지 유통기한 매우 길게 나타납니다.

 

우유 상단에 보면 유통기한이 표기돼 있습니다.

PD 17.05.2021 이거는 생산일(Production date)입니다. 2021년 5월 17일에 생산됐다는 뜻입니다.

BBD 17.05.2022 이거는 유통기한(Best Before date)입니다. 2022년 5월 17일까지는 먹어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참고

귀리로 만들어서 배가 안아픈 오틀리 오트 드링크 초콜릿맛 우유

 

*귀리 특징

식이섬유가 풍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함유 및 장을 보호해줌

높은 칼슘 함량은 뼈 발달을 촉진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음

낮은 콜레스테롤, 혈당 균형 유지, 심장 혈관 시스템에 도움

미백 및 주근깨 감소...저칼로리, 체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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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오진, 보험금 지급 가능? 사망 보험금 제대로 받는법?건강검진 오진, 보험금 지급 가능? 사망 보험금 제대로 받는법?

Posted at 2021. 5. 7. 07:02 | Posted in 사 회

 60대 남성이 건강검진을 받고도 오진으로 암을 제때 발견하지 못해 갑자기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건강검진을 진행한 의사는 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의료과실을 인정했는데, 정작 보험회사가 의사의 과실이 없다며 사망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A 씨의 아버지는 60대로 최근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뒤 닷새 만에 숨졌습니다. 문제는 A 씨 아버지가 앞서 6년 동안의 건강검진에선 정상 판정을 받았다는 것. 담당 의사는 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엑스레이(X-ray)상 음영이 나왔는데도 정밀검사를 권고하지 않은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A씨는 아버지가 14년간 가입한 우체국보험에 재해사망보험금을 신청했습니다. 외래의 우발적인 의료사고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인데, 우체국보험 측은 건강검진 오진 사망은 재해가 아니라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약관이 참고하는 한국표준 질병사인분류표상, 의료사고 재해는 '치료 중'에 발생해야 하는데, 건강검진은 치료가 아니라는 겁니다. 우체국 측은 CT 등 정밀 검사 권고도 필수가 아니므로 의료 과실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우체국은 "건강검진은 치료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함.

그러나 다른 법의학자는 건강검진 역시 치료에 해당하는 의사의 고유한 의료행위라서 재해가 맞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매달 두세 건의 검진 오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어 보험 가입자들이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사망보험금 진단금 제대로 받는법은?

Q : 사망 보험금을 지급받는 절차와 과정에서 수혜자가 대처해야 할 방법이 궁금하다.

A: 다른 종류의 자산과는 달리, 보험수혜자가 지명되어 있는 한, 생명보험금을 수급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되도록 빠르고 쉽게 보험금을 받는 방법을 아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고인에게서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거나 장례식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 보험금을 받는 일은 시급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생명보험 수익금을 청구하고 지급 받는 전형적인 절차와 함께 수혜자가 그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지 논의해보겠다. 그러나 모든 생명보험 계약이 다 다르고 일부는 다른 보험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추가 도움이나 지침이 필요할 경우 변호사나 보험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겠다.

보험금 청구=생명 보험금 청구 절차를 시작하려면 먼저 보험의 수혜자가 누구인지 확인해야 한다. 즉, 개인이 수혜자인가, 아니면 청구를 처리하도록 만들어진 신탁인가를 알아야 한다.

생명보험금을 수혜자가 아닌 신탁에게 지불하도록 자주 권장한다. 이렇게 하면 수혜자가 생명보험금을 사용할 수 있지만, 수익금에 관련된 소송이나 채권자나 미래의 이혼으로부터 자금을 보호할 수 있다.

피보험자의 사망시, 수혜자나 신탁 관리자가 보험 에이전트나 웹사이트를 통해 사망 사실을 통보한다. 보험이 망인의 직장에서 제공 되었다면, 직장에 먼저 연락하여, 보험회사에 통보할 수 있다.

많은 보험회사에서는 전화로 사망 신고를 하거나 간단한 양식을 보내는 것을 허용하고 첫 단계에서 사망 진단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사망 원인에 따라 사망 진단서가 나올 때까지 때로는 몇 주가 걸릴 수 있으므로 이처럼 간단하게 신고하면 절차가 빨라질 수 있다.

그때보터 보험회사는 일반적으로 수혜자에게 진행 방법에 대한 추가 지침과 함께 더 자세한 양식을 작성하도록 요구한다. 청구 과정에서 제공해야 할 정보에는 망인의 생년월일, 사망 날짜와 장소, 소셜 시큐리티, 결혼 유무, 주소 및 기타 개인 정보가 포함된다.

망인이 거주한 주의 사무소에서 사망 진단서를 작성하여 직접 보내거나 장례식장을 통해 전달한다. 사망 진단서 사본을 받으면 요청된 다른 양식과 함께 보험회사에 보내야 한다.

 

 


다수의 수혜자가 있을 경우=한 명 이상의 성인 수혜자가 지명 된 경우 각 개인은 공증된 서명과 청구서를 제출해야 한다. 1차 수혜자가 피보험자 전에 사망 한 경우, 대체 수혜자가 그 수익금을 청구 할 수 있지만, 피보험자와 사망한 수혜자 모두의 사망 증명서를 보내야 한다.

미성년자=보험 계약자는 수혜자를 누구든지 지명할 수 있지만 미성년자를 지명할 경우 대부분의 보험회사에서 미성년자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직접 생명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복잡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성년이 되는 나이는 주마다 다르며 일부는 18세, 다른 주는 21세이다.

어린 자녀가 수혜자로 지명된 경우, 보험금은 자녀의 법적 후견인에게 지급되어 성인이 될 때까지 관리가 맡겨진다. 자녀의 부모인 경우에도 법적 보호자로 임명되기 위해서는 법원에 출두해야 한다. 따라서 미성년 자녀를 생명보험 수혜자로 직접 지명하지 말고,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한 신탁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험금 지급=보험 양식을 적절하게 작성하고 사망진단서를 보냈다면 보험회사는 일반적으로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불한다. 절차가 시작된 1~2주 이내에 지급되며 60일 이상 소요되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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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시장, 인터넷 도박 끊으려면? 근절? 명심! 필수!불법 도박시장, 인터넷 도박 끊으려면? 근절? 명심! 필수!

Posted at 2015. 5. 30. 09:36 | Posted in 경 제 노 트/경 제 일 반

불법 도박 근절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헤럴드 경제 특집기사를 보고 글을 적습니다.


불법 도박시장이 시장 규모가 100조원이라고 합니다. 수법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잡아내기가 힘들다. 연예인들 스포츠 선수, 감독에 이르기까지 볼 수 있듯이 사설 스포츠 토토가 가장 일반적이다. 휴대폰 검색으로 사이트를 찾아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박을 잘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면 불법 사이트를 만들고, 시스템을 주는 업자의 수익이 엄청 나게 늘어났다고 들었다. 이 사이트 구축비용이 400~800만원 사이인데 수백개씩 개설을 하다보니깐 제일 쉽게 돈을 많이 벌었다고 했다. 이 이야기를 들었던 것도 3년 전이니깐 지금은 말할것도 없다.


헤럴드 경제에 따르면 100조원의 불법 도박 시장을 막으면 공무원 연금도 해결할 수 있다? 불법 도박시장이 공무원 연금 만큼 금액이 크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 국내 불법도박 시장 규모는 58조2000억~95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불법 하우스도박이 19조3000억원(25.7%), 불법 사행성게임장이 18조7000억원(24.9%), 불법 인터넷도박 17조1000억원(22.8%), 사설 스포츠토토가 7조6000억원(10.1%) 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독 중에 가장 독한 것이 인터넷 도박 중독, 불법 도박 중독이라고 한다. 프로토나 스포츠 토토는 1회 베팅 한도가 10만원인데, 불법을 하는 이유는 금액에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이걸 하는 사람들은 불안하지도 않나? 내가 만약에 100만원 돈 걸어서 수천만원을 따면 그걸 제대로 줄 것 같은가? 신용 리스크가 있는데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경찰이 최근 적발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베팅한 이들 112명을 보면, 고액 혐의자 중 절반 이상이 회사원이고, 군인이나 연구원도 포함됐다. 이들은 4000만원 이상은 보통이고 많게는 4억2000만원을 탕진하기도 했다. 20∼30대가 97명에 이른다.


주로 서버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있어서 단속도 힘들고, 단속하면 사이트 폐쇄하고 주소 바꾸고 경찰과 쫓고 쫓긴다고 한다. 30일(오늘) 경찰시험 날인데 지능범죄 수사팀 인력을 대폭 늘려서 보이스피싱, 파밍과 함께 불법도박을 잡는 인력들이 대거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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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창업 아딸, 특혜로 61억 부당이득, 회장 구속!!떡볶이 창업 아딸, 특혜로 61억 부당이득, 회장 구속!!

Posted at 2015. 5. 21. 23:22 | Posted in 사 회

아딸 대표 이경수 대표가 구속됐다. 이 대표는 침신대 신학대학원을 지난 98년 졸업했고 이후 분식전문 프렌차이즈 '아딸'을 창업했다.


2002년 설립된 분식가맹점 아딸은 전국에 점포수가 1000여개에 달하고 최근에는 분식 업계 최초로 중국까지 진출했다.


서민의 식품 떡볶이로 나름 성공한 브랜드인데... 안좋은 소식이네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음식재료 업자와 인테리어 업자에게 수십억 원의 뒷돈을 받고 특혜를 준 혐의(배임수재)로 떡볶이 가맹점 '아딸' 대표 이모(42)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음식재료 업자와 인테리어 업자로부터 

6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이씨는 뒷돈을 받은 대가로 이들 업자에게 아딸 전국 가맹점에 음식 재료와 실내 인테리어를 공급할 수 있도록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무튼 아딸 일반 사장님들까지 불이익이 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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