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그룹 알림 끄기!!페이스북 그룹 알림 끄기!!

Posted at 2014. 2. 20. 04:00 | Posted in I T

페이스북 그룹 많으신분들, 특히 활발히 활동하는 그룹은 몇 분마다 게시물이 올라와요. 그럴때마다 스마트폰에 팝업이 떠서 귀찮으시죠. 그래서 그룹 알림을 끄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IT라는게 점점 귀찮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새로운 것을 익히는게 매번 즐겁지는 않아요. 카톡, 페북, 밴드 어디까지 익혀야 하는걸까요.ㅋ 그리고 지금은 알고 있어도 또 까먹을수 있으니 이렇게 블로그에 남기면 좋은 기록이 됩니다.


그룹 알림, 메시지 폭탄을 막기 위함입니다.






 페이스북 그룹 알림 끄기!



-  위에 그림은 그룹페이지 입니다. 그룹커버사진 밑에 '알림' 보이시죠? 알림을 누르면 친구의게시물만 알림받던지, 알림끄기를 하던지 선택할 수 있어요.




메뉴 화면에서도 바꿀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룹이름옆에 연필 보이죠?ㅋ 빨간박스를 주목!! 그걸 누르면 설정편집이 나옵니다. 거기서 위와 동일하게 세팅에서 1) 전체 게시물 2) 친구의 게시물 3) 끄기 선택할 수 있어요. SNS의 현명한 활용 부탁드립니다. 배고픈블로거의 노트에서는 쉬운 정보를 모르는 분들에게 제공합니다. 함께 현명한 IT 이용자가 됩시다!!



//

페이스북 그룹 커버사진 올리는 법~!!페이스북 그룹 커버사진 올리는 법~!!

Posted at 2014. 2. 19. 12:56 | Posted in I T

페이스북 많이 사용하시죠? 용도가 워낙 다양해서, 사용방법도 다 다르죠. 저는 지인들 위주로~ 최대한 움짤이나 ~ 광고를 지양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룹을 많이 활용해요. 클럽이 좀 구체적으로 올리는거라면, 페이스북 그룹은 사진들 위주로 친목모임을 기록하기에 좋아요.


그룹을 만들어 놓으면 이제 그룹 대문사진을 바꿔야 하는데, 이거 찾느라 좀 고생했습니다.ㅋ


이 그룹은 제가 만든 또래그룹 페이스북이에요. 그룹사진을 안 정하니깐 개인사진들이 대문에 올라와있어요.


 페이스북 그룹 커버사진 올리는 법



- 위에 사진에서 처럼 커버 우측에 마우스를 댑니다. 그러면 나타나는 아이콘을 누릅니다. 커버사진 선택이라는 문구가 뜹니다. 기존 그룹사진에서 선택할 수도 있고, 사진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 그룹사진변경을 통해 수정도 가능합니다. 그룹커버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해서 페이스북 들어갈 때 마다 기분좋게 할 수 있지요. 저처럼 친구들 사진 올려놓고 장난치고 그래봐요. 제가 관리하는 거라 자주자주 바꿔서 계절마다 분위기도 바꿔주고 있어요. 나름 관리!! 


//

민심을 훔치는 미디어 해커가 나타난다!!민심을 훔치는 미디어 해커가 나타난다!!

Posted at 2013. 9. 2. 21:50 | Posted in I T

페이스북, 트위터는 이제 기존의 방송 미디어들과 다른 행보를 보인다. 누군가에게는 먹방이 되고 있고, 누구에게는 광고로, 게임으로, 여행기로 다양하게 읽혀지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젊은층의 민심을 읽을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좋아요로 표현된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읽혀지면 기존미디어 보다 훨씬 큰 파급력으로 번진다. 때론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주기도 하고, 결혼 30년만에 처음으로 신혼여행을 보내주기도 한다. 트위터는 조금은 다르다. 사회 저명인들의 말을 옮겨주고, 듣는귀가 많이 있다. 그리고 거리, 시간을 뛰어넘는다. 저멀리 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살을 한국에서 실시간으로 본다. 정말 같은 공간인데 너무나 다른 이질감이 존재한다. 대중들은 그 일을 막을수는 없지만 전달할 수 있다. 아픔, 고통, 증오, 동정 등의 감정 등이 같이 전달된다. 


지금 내가 말하려고 하는건 '미디어 해커'를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미디어 해커는 페북,트위터,인스터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예전으로 치면 카페관리자 같은 느낌이다. 세계적인 뉴스회사 NBC에서 '미디어 해커'를 고용하겠다고 한다. 자신들의 뉴스를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읽혀줄 수 있고, 전달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더이상 기존미디어 들은 연예, 스포츠 말고는 대중을 흥분시킬수 없다. 사회지면의 이야기들은 뉴스에서 읽지 않는 대중들 때문일수도 있다. 그래서 다양한 뉴스를 대중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볼 수 있도록 대중들의 마음을 훔칠 해커를 고용한다고 한다. 물론 해커이니 만큼 컴퓨터 스킬도 좋아서 관련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이 있다.



아주 신선한 시도 인것 같다. 한편으론 대중을 조정하겠다? 이런뜻으로 보면 부정적일수도 있다. 반대로 대중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의미도 있다. 그냥 사장되기 보다는 꼭 필요한 뉴스를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미디어 해커가 나오고, 뉴스에 참신함을 주는 시도가 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