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구자명 날았다!! 남자풋살..(빅스레오 부상) 노지훈 활약!!아육대 구자명 날았다!! 남자풋살..(빅스레오 부상) 노지훈 활약!!

Posted at 2013. 9. 19. 18:59 | Posted in 스 포 츠

아육대..이번추석에는 육상, 양궁에 이어서 풋살이 생겼어요. 남자 A,B,C,D조 4팀으로 이뤄져서 핸드볼 코트에서 5명의 선수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줍니다. 전반, 후반 10분인데 올코트를 정신없이 다닙니다. 한가지 특징이 축구와 다르게 업사이드가 없기 때문에 골 찬스가 많이 생깁니다.여기서 축구대표팀 출신의 아이돌이 있는데요. 청소년대표팀 골키퍼 출신의 노지훈, 공격수 출신의 구자명 입니다. 물만난 물고기 처럼 활약을 보여줬어요.


노지훈은 첫 경기에서 2골 실점을 했지만 승부차기를 모두 막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우와 역시!! 국대는 남다르다는.ㅋㅋ 1경기는 노지훈과 비스트 윤두준의 활약으로 승부차기 끝에 D조가 C조를 이겼습니다!!



예선 2경기에서는 싱겁게 끝날것 같은 경기가 박진감 넘치게 바꼈습니다. 구자명이 속한 A조가 신승을 거둘줄 알았으나 C조 김동준과 레오 등이 높은 경기력으로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결국 구자명이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4:3 으로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경기중에 구자명이 VIXX 레오에게 태클을 해서 전치8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구자명 선수가 사과했지만 여러모로 팬들사이에 안타까움을 빚었습니다. 웃자고 하는 경기에 부상이 나왔으니 이해할만 합니다. 남자들의 스포츠란 다 그런법이죠!! 축구보다 더 박진감있게 하는 풋살이다 보니 그랬던것 같아요. 다음 설날에도 풋살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재밌네요!!ㅎㅎㅎ


구자명 트위터 사과!!


구자명 트위터 바로가기

https://twitter.com/rnwk9458

//

김병완의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책읽기의 중요성!!김병완의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책읽기의 중요성!!

Posted at 2013. 9. 19. 06:00 | Posted in 독 서 노 트

도서관에서 기적을? 1년에 책 33권을 썼다고? 교보문고에 들어가자마자 눈에띈 광고를 보고 이 책을 들고 그자리에서 읽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를 11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도서관에서 1098일동안 책만 읽었다는 저자. 정확하게 1000일 정도는 다른일을 하지 않고 책에 파묻혀 살았다고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 자격증을 위해서가 아니라 책읽기가 좋아서 무작정 읽었다고 했다. 책을 좋아해도 어린시절 그렇게 했지만 커서는 도저히 힘든결정을 한 것이다.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자기의 인생의 전환점을 위해 그만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계속해서 자기의 삶에 대해서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낙엽이 전환점이 된 것이다. 나는 직장에 들어온지 어느덧 3년 4개월이 지났다. 이직도 생각하고 있고, 그냥 쉼표를 찍고 싶은 기분이 많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누군가는 현실에서 안주하라고 하고, 다른 사람은 또 그만두라고 한다. 내가 느끼는 것은 스스로 한계를 생각하지 말자는 점이다.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미치게 뛰어들면 된다.


뜬금없이 박진영 이야기를 한다. 진리가 궁금했다고 한다. 40이 넘으면 좀더 보일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20대의 몸을 유지하고 40대를 맞이 했다고 한다. 40대의 경험과 20대의 몸이 있으면 좀 더 도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던것 같다. 무작정 이스라엘로 3년간 떠났다. 이제는 결혼한다고 한다. 이 적극성이라면 나도 무엇이든 할 수 있을텐데? 이런 생각을 해본다.


저자의 유명한 책 '48분 독서법'이 있다고 한다. 오전, 오후 48분씩 책을 읽으면 3년이면 1000권을 읽을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자기게발, 소설 등 쉬운책은 1시간이면 읽고, 어려운 책은 하루종일 이지만 하루 96분의 시간으로 삶을 바꿀수 있다고 한다. 임계점을 넘으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실 96분의 시간은 짧으면서 긴 시간이다. 출퇴근 하는 시간이 40분정도이고, 밥을먹는 점심시간이 1시간이다. 컴퓨터 앞에서 인터넷 서핑도 2시간씩 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티비도 하루에 2시간씩 본다. 길지만 못낼 시간은 아닌 것이다. 이 책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좁은 곳에 나를 가두지 말고, 한계를 규정하지 말고 하나에 미치자!! 내가 좋아하는 일, 내 자신을 돌아보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이다.


무슨일이든 꾸준히!! 


세상 사람들이 모두다 알지만 지키기 힘든 진리이다. 책읽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책이다.

김병완 작가의 트위터 : https://twitter.com/LibraryBookM

//

라디오스타 김민종 드라마 살펴보기(미스터큐,고스트,수호천사) (욕설영상)라디오스타 김민종 드라마 살펴보기(미스터큐,고스트,수호천사) (욕설영상)

Posted at 2013. 9. 19. 01:25 | Posted in 연 예 노 트

라디오스타에 김민종이 나왔다! 요즘 나혼자산다에도 나오고 김수로, 임창정하고 멋진녀석들도 찍고, SM으로 옮기더니 공중파 방송이 활발해졌다! 어떻게 이렇게 늙지 않을수 있지?ㅋ 마른몸매에 하얀얼굴 때문에 예전과 비슷하게 보이는것 같다. 


김민종하면 노래가 떠오른다. 그대여~♩♪♪ 난 오늘도~~ 착한사랑이 나왔던건 중학교 시절이다. 비슷한 시기에 미스터큐에서는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 김민종은 지금의 이승기, 이종석과 비교할 수 없었다. 채널도 몇개 안되는데 드라마, 노래로 완전 최고의 인기였다.


김민종 욕설 영상. 이건 당시에도 잘 몰랐는데ㅋ 라디오스타 나와서 알게됐다. 유정현이 진행하는 한밤의 티비연예 엄청 오래 전이다.ㅋㅋ


김민종이 이름을 알린 미스터큐

김민종, 송윤아, 김희선 등의 캐스팅. 허영만 원작의 캐릭터를 잘 살렸다. 패션회사에서 신사업부가 차려지고 거기에 신입사원인 김민종과 김희선이 멋지게 재기하는 내용. 송윤아는 김희선의 작품을 베껴서 내고..ㅋ 최근 드라마로는 유아인, 유리가 나왔던 패션왕과 비슷한 스토리ㅋ

▲ 김희선, 송윤아, 김민종


미스터큐 영상 맛보기


고스트(Ghost)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표작이 다르겠지만, 고스트도 꽤 재밌었던걸로 기억한다.


고스트보기 : http://pann.nate.com/video/138157932


고스트에서는 김민종은 염력사 같은걸로 나와서 귀신과 이야기하는 역할이다. 당시에는 장동건보다 인기가 좋았다. 그리고 악당역에 김상중, 여자주인공은 명세빈~ 당시에 파격적인 그래픽에, 나름 판타지 드라마였다.


김민종 드림콘서트2000

가수로도 인기 쩔어쩔어.ㅋㅋ


수호천사(2001년)

송혜교는 미혼모 역할이고, 윤다훈과 김민종의 대립구도이다. 그리고 김민도 윤다훈 편으로 악역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 드라마 이후로 김민종 드라마 주인공 연기 많이 안해서 아쉬웠는데, 신사의 품격에서 나름 주인공이라서 좋았다^_^ 이제 마흔이 넘은 김민종이지만 주인공 못해도 되니깐, 드라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예능도 좋지만 민종이형은 드라마에요.ㅋㅋ 김구라가 부러워하던 찬란한 20대를 보낸 김민종.ㅋㅋ 앨범도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래서 결혼까지 고고고~!!

//

더글라스 케네디 '더잡' 결혼, 이직..반전이 있는 소설.더글라스 케네디 '더잡' 결혼, 이직..반전이 있는 소설.

Posted at 2013. 9. 18. 20:41 | Posted in 독 서 노 트

'더잡'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취업과 관련된 소설? 벤처기업을 만드는 소설을 생각했다. 그리고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픽처'를 읽었기 때문에 반전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했다.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까 기대를 하면서 보았다. 책을 보기전에 알아두면 좋은것이 이 책은 저자가 1998년을 배경으로 쓴 소설이다. 우리나라는 IMF를 겪고 있었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았다. 무려 15년이 지나서 우리나라에 번역이 된다니.. 더글라스케네디의 인기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주인공 네드 앨런은 아마 33세였을 것이다. 뉴욕에서 꿈꾸던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컴퓨월드라는 컴퓨터 잡지회사에서 광고 책임자를 맡으면서 승승장구 중이다. 그런데 그에게 다가온 빅딜과 승진의 기회!! 그는 아무런 의심없이 있었고, 기업간에 인수합병이 이루어지면서 다니던 직장에서 짤리고, 마지막에는 폭행까지 해서 안좋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네드 앨런의 또 다른 위기는 아내와의 갈등이다. 평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아내에게 하지 않던 네드는 직자을 잃고 아내에게 더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급기야 예전 직장동료와 술김에 원낫잇을 하게 되고, 이게 걸리면서 결혼생활도 파국 직전이다.



초반부에 약간은 지루한 배경설명이 이어진다. 허영스런 생활과 그 마음들을 엿볼수있다. 2부부터 등장하는 친구 제리.. 반전의 인물이다. 그리고 자기계발의 거물 발렌타인. 네드의 극적인 재기를 볼 수 있나 했더니 갑자기 범죄에 연루되면서 이상하게 꼬이는데... 더글라스 케네디 특유의 등장인물간 연결을 볼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경우 오히려 결별의 위험이 클 수 있다니?' 307p.


취업,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문구들도 중간중간 있다. 빅픽쳐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소설이다.

더글라스케네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ouglas.Kennedy.France?ref=ts

//

양재역 삼겹살 회식은 왕삼돈에서~!(양재역 1번출구)양재역 삼겹살 회식은 왕삼돈에서~!(양재역 1번출구)

Posted at 2013. 9. 18. 01:33 | Posted in 생 활 속 지 혜

최근에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멤버가 10명 이상이라 메뉴는 역시 삼겹살로~ 강남역은 붐비고, 조금 덜 붐비고 질좋은 삼겹살을 맛볼수 있는 곳을 찾아갔다. 양재역에 왕삼돈이다. 이번에 2번째 갔는데, 돼지고기는 삼겹살과 목살만 파는데 나는 삼겹살이 좋다^_^


▲ 왕삼돈 한판메뉴 : 삽겹 300g + 목살 300g

삼겹300g : 20,000원 목살 300g : 20,000원


▲ 서희건설 빌딩 지하1층에 있어요



▲ 왕삼돈 기본 상차림(왕삼돈 블로그 퍼옴)


우리 테이블 4명이서 한판시켜서 배채우고, 삼겹살 300g 추가해서 먹었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른데 저희는 삼겹이 맛있었고, 마늘 진짜 맛있었어요. 김치랑 계란국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ㅎㅎ 처음왔을 때는 계란찜이 나왔었는데, 이제는 계란국으로 바뀐것 같았어요.


단체로 회식할 때 예약접수하면 좋습니다. 방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요.


왕삼돈 예약 전화번호 : 02)521-6355

//

적과의동침.정치예능..김구라(유정현)의 실패작이 되지 않을까?ㅋㅋ적과의동침.정치예능..김구라(유정현)의 실패작이 되지 않을까?ㅋㅋ

Posted at 2013. 9. 17. 17:39 | Posted in 연 예 노 트

정치와 예능이 만나는 정치예능을 표방하고 나선 JTBC의 '적과의동침' 첫 방송이 있었습니다. 정말 시청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좀 생각해줬으면 하는 방송이네요. 딱 재미없었습니다!! ㅋㅋ날리기도 싫은 정색하고 싶은 방송이네요. 모시기 힘든 현역 여야당 국회의원들이 나왔지만 포맷이 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운혁PD가 어떤 생각일지는 모르겠어요.


김성태, 김용태, 남경필, 박민식, 김영환, 민병두, 우윤근, 이언주 의원, 김흥국, 조형기, 홍진영 등 패널이 나왔는데 홍진영 정도만 예능감이 있었어요.


왜 재미가 없었을까?

인지도가 낮아서 문제 보다는 포맷이 식상했어요. 과거 김용만의 브레인서바이벌과 비슷한 대형으로 식상한 게임들을 준비했어요. 빼빼로 먹기게임, 스피드퀴즈, 국민들의 설문퀴즈, 고추냉이 어묵 등 우리가 정치인들의 어설픈 예능을 보고싶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유정현의 느리고 임팩트 없는 진행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썰전 등 빠른입담이 오가는 프로를 진행하는 MC라서 스피디하게 무거운 분위속에서 방송분량을 뽑았네요. 반면 유정현은 계속 방송을 죽이는 멘트로 메인MC가 아니라면 통편집 당해도 되는거아닌가 하는 멘트를 했어요. 몇년 쉬었던게 그렇게 작용을 하네요.


시청자가 원하는 예능?

마치 '적과의동침'은 국회의원 출연시켜놓고, 알아서 익숙해져라! 이런 느낌이었어요. 딱히 시사적이지도 예능도 아닌 미지근한물이 되었네요. 사실 심각한 토론을 가게되면 백분토론이 되고, 이분들보고 예능을 하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딜레마는 있어요. 그래도 이왕 프로그램 기획을 했다면 재미를 뽑았어야 하지 않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퀴즈풀고, 고추냉이 먹을거면 다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해요. 재밌는 사람이라면 퀴즈를 풀면 어떻고, 축구를 하면 어떻고 재미있었을텐데 그런 성향이 아니기 때문에 이분들이 잘하는 입담을 볼 수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리고 정치적인 사항들, 민감한 사항들을 수위까지 잘 봐서 해주는건 어떨까요?

맛집도 개업 첫날 맛없으면 안갑니다. 프로그램도 첫방에 많이 결정이 납니다. 파일럿이 왜 있겠어요? 2회, 3회는 김무성, 박지원, 강용석 등 강한 게스트들이 나오는데 잘 살리길 기대해봅니다. 컨셉이라도 잡고 여야당의원들이 좀 대결구도로 가야 재밌을것 같네요.


적과의동침 공식 홈페이지

http://enter.jtbc.co.kr/withenemy/

//

슈퍼스타K5의 로이킴.. 박재정과 변상국의 내일할일(미리보는 결승전?)슈퍼스타K5의 로이킴.. 박재정과 변상국의 내일할일(미리보는 결승전?)

Posted at 2013. 9. 17. 14:08 | Posted in 연 예 노 트

슈스케는 생방송 미션을 TOP11부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여성팬이 많은 박재정이 유력할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까지 안티가 거의 없고, 19세의 나이에 하얀피부와 호감형 외모,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박재정은 제2의 로이킴이 될 확률이 높다. 


블랙위크에서 라이벌미션에서 만난 변상국에 점수에서는 밀렸다. 그렇지만 가사 실수가 없었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변상국도 충분히 TOP11에 들어갈 실력의 소유자 이다.



슈퍼스타K5 우승자는 박재정이 유력하지 않나?


둘은 한 방을 사용하면서 라이벌이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보였다. 박시환 라이벌 발표할 때 모습ㅋㅋ 라이벌이 되긴 싫었나 보다.ㅋㅋ


미션곡은 윤종신의 '내일 할 일' 박재정이 선택한 곡이다.


윤종신의 극찬을 받은 박재정!!

이승철의 칭찬을 받은 변상국!!


턱을 내밀고 약간 발음이 새는 플로리다 소년 '박재정'ㅋㅋ





미션이 막상 시작되니 무대에 강한 변상국!!

그리고 실수로 시작하는 박재정!!

로이킴 정준영의 '먼지가되어'까지는 아니었다.ㅋㅋㅋ


감정 포텐 터지는 둘의 모습!! 라이벌 미션이긴 한데, 하모니가 좋았던 콜라보!!

변상국은 군복때문에 약간 옷빨을 못받은 점도 있었습니다. TOP11에 꾸민다면 변신이 기대되는 인물중 한명이죠!! 그래도 재정이가 우승하리라 생각합니다!! 둘다 이별하지 않기를!! TOP11에서 만날 사람들!!

슈퍼스타K5공식홈페이지

http://superstark.interest.me/

//

카페 판타지오! 역삼동에서 하정우를 볼 수 있는 곳~! 소개팅에도 제격..카페 판타지오! 역삼동에서 하정우를 볼 수 있는 곳~! 소개팅에도 제격..

Posted at 2013. 9. 16. 16:50 | Posted in 달 달 한 연 애

대세 먹방!! 하는 영화마다 화제작이 되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하정우!! 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 1층에 회사에서 운영하는 예쁜 갤러리 카페가 있다. 역주변이 아니라서 동네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조용한 카페다. 이 곳에서 하정우를 본적은 없지만, 소속사라서 그런지 연습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조용해서 공부하기도 좋고, 소개팅 하기에도 분위기가 있다. 그리 넓지 않은편이기 때문에 많은 인원들이 올수는 없고 데이트 때나 아니면 4명 정도 친구끼리 오기에 딱이다.

개나리아파트 맞은편, 동영문화센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 판타지오 뒷문. 흡연석이 바로 있어요.


▲ 카운터가 사방이 뚫려있어서 볼 수 있어요. 판타지를 판다고 하는 까페.



▲ 다이어리 적기 참 좋아요. 그리고 소개팅도요!


▲ 석류레몬에이드와 아이스초코


▲ 벽면에 하정우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요


▲ 이건 밀푀유. 그 맛 먹어본 사람만 알지요.


피자,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도 꽤 있어요.

아쉬운 점은 프라프치노가 없다는 점! 

그래도 조용하고 분위기 좋아서 자주 찾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

추석예배순서(중추절). 예배모범(명성교회, 순복음교회,사랑의교회)추석예배순서(중추절). 예배모범(명성교회, 순복음교회,사랑의교회)

Posted at 2013. 9. 16. 14:02 | Posted in 내 맘 대 로

추석에 각 가정마다 예배를 드릴 때 출력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은 민족 대명절로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서 정겹게 맛있는거 먹고, 이야기 하고 화목한 시간 되길 기원합니다.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는 보통 집에서 가장이 인도하기도 하고, 자녀들이 결혼했다면 결혼한 자녀 중 한 명이 인도합니다. 예배는 제사와는 다릅니다. 베풀어주신 한 해 동안의 은혜를 나누고, 앞으로도 함께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들의 살아계실때 하셨던 신앙적 나눔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가족들의 나눔을 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명성교회

2013년중추절(A4).pdf

순복음교회

2013년_중추절.hwp

사랑의교회

중추절2013.doc

//

남녀 데이트 비용..더치페이에 대한 생각!!남녀 데이트 비용..더치페이에 대한 생각!!

Posted at 2013. 9. 16. 13:28 | Posted in 달 달 한 연 애

이성친구와 데이트를 하면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내는게 맞는걸까? 우리사회가 예전만큼 그렇지는 않는것 같다. 여전히 남자가 많이 낸다고 하지만 남자만 부담하는 시대는 아니다. 나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 연하인 여자친구가 돈을 자주 내는 편이다. 계산해보지는 않았지만 밥값으로 내는 돈은 5:5 정도일것 같다. 더치페이는 할때도 있고, 서로 돈있는 사람이 낸다. 이렇게 동등하게 내면 서로에 대한 평등감이 생긴다.




더치페이 할 때 평등한 관계가 된다.

남자가 여자보다 위? 가부장적 제도, 유교문화 등 여러가지 영향이 있다. 실질적으로 돈을 내는 사람이 주도권을 가지고 간다고 한다. 심리적인 문제이다. 이걸 같이 하게 되면 서로 친구같은 입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미안한 감정없이 서로의 마음을 더 가깝게 볼 수 있다.


SBS스페셜 '밥값과 술값에 대한 쪼잔한 이야기' 에 나왔던 내용이다. 남자들의 입장에서 자존심과 주도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사회적 관념 때문에 8:2로 남자가 더 낸다는 커플의 이야기이다. 남자가 여성을 지배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존중하는 의미에서 비슷하게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맞다. 반면 여자도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면 공평하게 지불해야 한다. 


반면 인류의 진화적 측면에서 보면 여자들은 '남자의 경제성'을 중요시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남녀관계에서 남자가 돈을 더 쓰는것이 일반화된것 같다.


남녀관의 문제에서 답은 없겠지만, 서로 비슷한 형편이라면.. 비슷하게 버는 직장인.. 학교커플이라면 더치페이를 하자.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마음을 보는것이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그게 맞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