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녹음실~ 유재석에도 까칠한 모습에 버럭~!

이번주 무도보면서 참 깨알같이 리얼인 부분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빅토리' 녹음하려고 길의 녹음실에 다 모였는데 유재석이 랩하는 부분.ㅋ 하하 & 형돈이 보고 있는데 둘다 맘에 들지 않는 표정이다. 앞뒤 상황을 우리는 모르니깐.ㅋ 하하는 유느님 눈치보는데 정형돈은 그런거 없다.ㅋㅋ 일단 맘에 안드는건 다 말해야 하는 성격. 새벽인지 멤버들 다들 컨디션도 안좋아보이고, 유재석도 표정관리가 안된다. 오랜만에 보는 리얼느낌.ㅋㅋ

걍 때려쳐.ㅋㅋ 부장관둬.ㅋㅋ 이건 50%는 진심.ㅋㅋ 서로 친하다보니깐 이런 리얼하게 눈치보이고, 뭔가 분위기 안좋은것도 보여지는가 보다. 서로가 톱스타이다 보니 스케줄 빼기도 힘들고, 무한도전 한바퀴씩 돌아가는게 남다르다. 무도 두달뒤면 10주년인데~ 이런모습도 있고, 저런모습도 있다.

돈디렉터는 좀 독특하다. 회사원 출신에서 개그맨,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에 가수까지. 예능을 너무 잘한다.ㅋㅋ 소속사는 '개화엔터테인먼트' 굳이 소속사 없이 1인 소속사가 편한거지. 유재석도 1인, 하하도 1인 제대로된 소속사에 들어갈 이유가 없나보다.ㅋ

유반장 제대로 썩소!!

서로서로 지금 피곤한데,

뭔가 난감한 상황.ㅋ

이러다 싸울수 있는데

그래도 서로 눈치보면서 풀어서 다행이다~ㅎㅎ

형돈이의 녹음실 까칠함 이정도임.ㅋㅋ

유재석 썩소!!

부장 그만해!!!!

개그인데 진심같다.ㅋㅋ

나만 일촉즉발, 위기

레알 삐침.

뭔가 피곤한 무도멤버들의 진지한 음악 작업 느낌이었나?

원래 음악작업하면 진지해지고,

서로 예민한 모습을 볼 수 있는듯

횽 디렉터의 까칠함은 유재석도 썩소짓게 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