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장윤주 등장!! 순수한 매력 뽐내며....공간..싱글라이프..나혼자산다 장윤주 등장!! 순수한 매력 뽐내며....공간..싱글라이프..

Posted at 2013. 9. 28. 14:05 | Posted in 연 예 노 트

나혼자산다 추석편에서 장윤주가 등장했다. 슈퍼모델 장윤주 스타일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쌍꺼플 없는 얼굴이요.ㅎㅎ 그리고 성격도 엄청엄청 좋아보여요.ㅎㅎ 남자 시청자들의 눈이 엄청 또롱또롱 해졌을 순간이네요.ㅎㅎㅎ 캡쳐 했으니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편에 특별로 나와서 다음에도 할 지 모르겠어요. 방송적인 부분은 처음이라서 혼자서 어색한 면도 있어요. 그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혼잣말 하면서 막 밥먹고, 청소하는 사람 별로 없으니깐여.


윤주의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에 푹 빠졌어여.ㅋㅋ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옷!!

이런스타일 짱짱맨!!


스튜디오에서 오늘은 편집된걸 처음 봤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집공개!! 윌슨부터!!


잠옷도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치마와 민소매티!

우월한 팔다리네요!!


모델!! 장윤주!! 완전 동안!!


자는 모습ㅋㅋ


집도 크게 꾸민것 보다 깔끔하고 따뜻한색으로 데코되어 있어요. 안방 안마커튼으로 푹 잘수 있도록^_^


장윤주 잠옷 히트하겠어여. 아무나 소화 못할듯..왠만하면 다 질질 끌릴듯.ㅋㅋ

데프콘 회원 눈 돌아갔어요.


모델이라 그런지 몸무게 부터 확인!!


과일과 간단한 호박 등으로 아침!


스케줄 없는날 간단하게 미스트하고, 기초화장만 한다고 하네요!

이 티셔츠도 시스루.ㅎㅎㅎ


화장품대도 여자연예인 치고는 많지 않네요!


아침 무화과와 호박, 복숭아 등 과일


장윤주 옷방도 의외로 간소합니다!

아우터 및 티셔츠들 정리되어 있고, 바지 잘 정리되어 있네요.

간소하고 민낯을 좋아하는 녀자!!


아침식사 준비하는데 의도한걸까요? 뒤태가....


자전거 타고 아침이후에는 필라테스하러 갔어요. 선생님과 함께 1:1로 1시간여 정도 운동을 하네요. 괜히 만들어진 몸매가 아닙니다.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는 연예인의 모습이 보기 좋아여.ㅎㅎ 나도 자기관리하는 남자라네.ㅋ


미모의 장윤주 필라테스 선생님!!


우월한 기럭지!! 


어머니와 자전거 타고 밥먹으러!! 저녁 데이트!! 이 화면은 마치 디스패치 느낌이 물씬.ㅋ


어머니도 168CM의 롱다리 미인. 유전이네요.ㅎㅎ


방이동에 있는 닭백숙집에서 밥을 먹었어요. 메밀전과 백숙까지!! 모녀의 시간!!


돌아오자 마자 포도 갈아놓고, 오일 마사지 하면서 하루 마감!!


장윤주 나혼자산다 했으면 좋겠어요!! 시청자게시판이라도 들어가야 하나요. 김나영편 볼때는 안그랬는데 조금 다른 느낌이 들어요. 김나영씨도 혼자사는 모습이 아니라 멤버들이 방문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오늘 노홍철, 데프콘의 반응도 뜨거웠죠. 나혼자산다 여성멤버가 되길 기다리며..기대하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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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최지우의 연기변신!!(가정부 미타 일본원작)수상한 가정부 최지우의 연기변신!!(가정부 미타 일본원작)

Posted at 2013. 9. 24. 09:46 | Posted in 연 예 노 트

최지우가 돌아왔다. 2011년 '지고는 못살아'에서 이은재 역할 이후에 드라마로는 2년만의 복귀작이다. 에어시티의 한도경, 천국의 계단의 한정서 등 멜로연기의 주인공이던 최지우가 가정부로 변신했다.


이 가정은 좀 이상하다. 우리시대를 반영한다고 하지만 조금은 다르게 반영한다. 우선 아이가 네명이다. 우리 주변에 자녀가 4명인 가정은 많지 않다. 남편은 내연녀가 있다. 그래서 아내와 이혼을 요구하고, 아내는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이후 가정은 해체위기에 쳐하고, 남편은 가정부 박복녀를 부른다. 박복녀는 웃지 않는 무표정으로 무슨일이든 시키면 한다. 심지어 사람도 죽인다는 컨셉이다. 일본원작 느낌이 드는 부분이다. 이런 무표정, 말도안되는 컨셉 이것도 과연 국내에서 유행이 될지 참 아리까리하다. 


▲ 수상한가정부 1회 하이라이트


첫방에서 시청률이 8%로 무난하게 나왔다. 현재 독보적인 1위인 굿닥터, 그리고 불의여신정이 사이에서 4회까지 좋은 모습을 보일지 모르겠다. 종전에 일본드라마를 리메이크 했던 직장의신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여왕의 교실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직장의신은 무표정의 김혜수와 다르게 오지호 등 다른 캐릭터에 웃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최지우 외의 캐릭터들이 그런점을 잘 살릴지 의문이다. 이성재도 웃기지는 않는데.


아역배우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 등의 모습은 참신하다.기대가 많이 된다^_^

김소현 트위터 : http://twitter.com/hellokimso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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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종 드라마 살펴보기(미스터큐,고스트,수호천사) (욕설영상)라디오스타 김민종 드라마 살펴보기(미스터큐,고스트,수호천사) (욕설영상)

Posted at 2013. 9. 19. 01:25 | Posted in 연 예 노 트

라디오스타에 김민종이 나왔다! 요즘 나혼자산다에도 나오고 김수로, 임창정하고 멋진녀석들도 찍고, SM으로 옮기더니 공중파 방송이 활발해졌다! 어떻게 이렇게 늙지 않을수 있지?ㅋ 마른몸매에 하얀얼굴 때문에 예전과 비슷하게 보이는것 같다. 


김민종하면 노래가 떠오른다. 그대여~♩♪♪ 난 오늘도~~ 착한사랑이 나왔던건 중학교 시절이다. 비슷한 시기에 미스터큐에서는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 김민종은 지금의 이승기, 이종석과 비교할 수 없었다. 채널도 몇개 안되는데 드라마, 노래로 완전 최고의 인기였다.


김민종 욕설 영상. 이건 당시에도 잘 몰랐는데ㅋ 라디오스타 나와서 알게됐다. 유정현이 진행하는 한밤의 티비연예 엄청 오래 전이다.ㅋㅋ


김민종이 이름을 알린 미스터큐

김민종, 송윤아, 김희선 등의 캐스팅. 허영만 원작의 캐릭터를 잘 살렸다. 패션회사에서 신사업부가 차려지고 거기에 신입사원인 김민종과 김희선이 멋지게 재기하는 내용. 송윤아는 김희선의 작품을 베껴서 내고..ㅋ 최근 드라마로는 유아인, 유리가 나왔던 패션왕과 비슷한 스토리ㅋ

▲ 김희선, 송윤아, 김민종


미스터큐 영상 맛보기


고스트(Ghost)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표작이 다르겠지만, 고스트도 꽤 재밌었던걸로 기억한다.


고스트보기 : http://pann.nate.com/video/138157932


고스트에서는 김민종은 염력사 같은걸로 나와서 귀신과 이야기하는 역할이다. 당시에는 장동건보다 인기가 좋았다. 그리고 악당역에 김상중, 여자주인공은 명세빈~ 당시에 파격적인 그래픽에, 나름 판타지 드라마였다.


김민종 드림콘서트2000

가수로도 인기 쩔어쩔어.ㅋㅋ


수호천사(2001년)

송혜교는 미혼모 역할이고, 윤다훈과 김민종의 대립구도이다. 그리고 김민도 윤다훈 편으로 악역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 드라마 이후로 김민종 드라마 주인공 연기 많이 안해서 아쉬웠는데, 신사의 품격에서 나름 주인공이라서 좋았다^_^ 이제 마흔이 넘은 김민종이지만 주인공 못해도 되니깐, 드라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예능도 좋지만 민종이형은 드라마에요.ㅋㅋ 김구라가 부러워하던 찬란한 20대를 보낸 김민종.ㅋㅋ 앨범도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래서 결혼까지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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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동침.정치예능..김구라(유정현)의 실패작이 되지 않을까?ㅋㅋ적과의동침.정치예능..김구라(유정현)의 실패작이 되지 않을까?ㅋㅋ

Posted at 2013. 9. 17. 17:39 | Posted in 연 예 노 트

정치와 예능이 만나는 정치예능을 표방하고 나선 JTBC의 '적과의동침' 첫 방송이 있었습니다. 정말 시청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좀 생각해줬으면 하는 방송이네요. 딱 재미없었습니다!! ㅋㅋ날리기도 싫은 정색하고 싶은 방송이네요. 모시기 힘든 현역 여야당 국회의원들이 나왔지만 포맷이 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운혁PD가 어떤 생각일지는 모르겠어요.


김성태, 김용태, 남경필, 박민식, 김영환, 민병두, 우윤근, 이언주 의원, 김흥국, 조형기, 홍진영 등 패널이 나왔는데 홍진영 정도만 예능감이 있었어요.


왜 재미가 없었을까?

인지도가 낮아서 문제 보다는 포맷이 식상했어요. 과거 김용만의 브레인서바이벌과 비슷한 대형으로 식상한 게임들을 준비했어요. 빼빼로 먹기게임, 스피드퀴즈, 국민들의 설문퀴즈, 고추냉이 어묵 등 우리가 정치인들의 어설픈 예능을 보고싶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유정현의 느리고 임팩트 없는 진행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썰전 등 빠른입담이 오가는 프로를 진행하는 MC라서 스피디하게 무거운 분위속에서 방송분량을 뽑았네요. 반면 유정현은 계속 방송을 죽이는 멘트로 메인MC가 아니라면 통편집 당해도 되는거아닌가 하는 멘트를 했어요. 몇년 쉬었던게 그렇게 작용을 하네요.


시청자가 원하는 예능?

마치 '적과의동침'은 국회의원 출연시켜놓고, 알아서 익숙해져라! 이런 느낌이었어요. 딱히 시사적이지도 예능도 아닌 미지근한물이 되었네요. 사실 심각한 토론을 가게되면 백분토론이 되고, 이분들보고 예능을 하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딜레마는 있어요. 그래도 이왕 프로그램 기획을 했다면 재미를 뽑았어야 하지 않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퀴즈풀고, 고추냉이 먹을거면 다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해요. 재밌는 사람이라면 퀴즈를 풀면 어떻고, 축구를 하면 어떻고 재미있었을텐데 그런 성향이 아니기 때문에 이분들이 잘하는 입담을 볼 수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리고 정치적인 사항들, 민감한 사항들을 수위까지 잘 봐서 해주는건 어떨까요?

맛집도 개업 첫날 맛없으면 안갑니다. 프로그램도 첫방에 많이 결정이 납니다. 파일럿이 왜 있겠어요? 2회, 3회는 김무성, 박지원, 강용석 등 강한 게스트들이 나오는데 잘 살리길 기대해봅니다. 컨셉이라도 잡고 여야당의원들이 좀 대결구도로 가야 재밌을것 같네요.


적과의동침 공식 홈페이지

http://enter.jtbc.co.kr/with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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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의 로이킴.. 박재정과 변상국의 내일할일(미리보는 결승전?)슈퍼스타K5의 로이킴.. 박재정과 변상국의 내일할일(미리보는 결승전?)

Posted at 2013. 9. 17. 14:08 | Posted in 연 예 노 트

슈스케는 생방송 미션을 TOP11부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여성팬이 많은 박재정이 유력할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까지 안티가 거의 없고, 19세의 나이에 하얀피부와 호감형 외모,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박재정은 제2의 로이킴이 될 확률이 높다. 


블랙위크에서 라이벌미션에서 만난 변상국에 점수에서는 밀렸다. 그렇지만 가사 실수가 없었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변상국도 충분히 TOP11에 들어갈 실력의 소유자 이다.



슈퍼스타K5 우승자는 박재정이 유력하지 않나?


둘은 한 방을 사용하면서 라이벌이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보였다. 박시환 라이벌 발표할 때 모습ㅋㅋ 라이벌이 되긴 싫었나 보다.ㅋㅋ


미션곡은 윤종신의 '내일 할 일' 박재정이 선택한 곡이다.


윤종신의 극찬을 받은 박재정!!

이승철의 칭찬을 받은 변상국!!


턱을 내밀고 약간 발음이 새는 플로리다 소년 '박재정'ㅋㅋ





미션이 막상 시작되니 무대에 강한 변상국!!

그리고 실수로 시작하는 박재정!!

로이킴 정준영의 '먼지가되어'까지는 아니었다.ㅋㅋㅋ


감정 포텐 터지는 둘의 모습!! 라이벌 미션이긴 한데, 하모니가 좋았던 콜라보!!

변상국은 군복때문에 약간 옷빨을 못받은 점도 있었습니다. TOP11에 꾸민다면 변신이 기대되는 인물중 한명이죠!! 그래도 재정이가 우승하리라 생각합니다!! 둘다 이별하지 않기를!! TOP11에서 만날 사람들!!

슈퍼스타K5공식홈페이지

http://superstark.interes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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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남자아이돌 근황..젝키와 신화의 차이점은? 썰전(핫젝갓알지)1세대 남자아이돌 근황..젝키와 신화의 차이점은? 썰전(핫젝갓알지)

Posted at 2013. 9. 16. 10:52 | Posted in 연 예 노 트

아이돌의 전성시대였던 90년대 후반.. 이제 이분들은 살아있는 전설이 되거나 한 가정을 이루거나.. 은퇴해서 사업을 하거나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사랑받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것인 젝스키스와 신화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젝스키스는 예전에 가장 뜨거운 아이돌 이었다. 남성미 넘치는 안무와 노래로 H.O.T.보다 세련됐다는 느낌을 주기도 했었다. 대중적인것은 에쵸티 였지만.. 신화는 1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함께활동하고 있는 아이돌의 표본이기도 하다.


썰전에서는 그들의 행보를 살펴보았다.


1세대 남자아이돌 뭐하면서 지내는가?


젝스키스 강성훈. 젝키에서 얼굴과 아름다운 보이스로 많은 여성팬이 있었던 과거지만, 현재는 사기혐의를 받고 있다. 외제차를 많이 사고, 재벌3세 들과 어울리다가 빚을 많이 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도 젝키 팀원들이 모여서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사고가 터지면 멤버들의 사이는 더 돈독해질 수 있다.


젝키 이재진, 탈영하고 정말 잘못된 길로 빠지는줄 알았지만 현재는 사업을 하며 잘 살고있다고 한다. 매형 양현석이 잘 챙기고 있을듯 하다.


이재원도 성폭행 혐의가 있었지만 합의를 마치고 군복무를 잘 마쳤다.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R.G 이성진도 도박파문 이후로 재기가 힘든줄 알았는데, 사업을 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김상혁 음주뺑소니 때문에 제일 고생도 많이 했는데, 공익으로 복무 끝내자마자 성추행 혐의로 또 한 번 고충을 겪었다.


남자 아이돌들이 끊이지 않고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가 뭘까?

술과 도박이다!!

많은 아이돌들이 기획사 테두리에서 벗어나 개인생활을 하면서 규칙적인 생활과 자기관리가 안되고 있다. 쉽게 벌었던 돈을 사기당하는 경우도 많다. 술을 먹다보니 주변에 사기꾼들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재미로 빠진 도박에서 그동안 벌었던 재산을 쉽게 탕진한다. 이런걸 봐도 남자는 어리다. 여자아이돌보다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정신연령이 어리다.


반면 노유민처럼 생계형 아이돌도 있다.



윤계상, 에릭, 김동완은 배우로써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박준형... 쭌이형의 근황은.. 드래곤볼 이후 알수없다..ㅠㅠ


그리고 핫젝갓알지!! 20세기미소년에서 뭉쳤던 이들이 새로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리고 신화!!

신화팬은 그저 좋다!! 오빠들을 계속 볼 수 있어서.. 같이 늙어갈 수 있어서..

1세대 아이돌도 늙어간다. 그 속에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것은 예전의 모습을 잊고, 30대로써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팬들과 교감하는 아이돌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핫젝갓알지 처럼 유닛도 좋지만 신화처럼 젝스키스, H.O.T. , GOD 도 뭉치는 모습 보고싶다!! 한 번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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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의 빨강빨강!!시우민의 빨강빨강!!

Posted at 2013. 8. 27. 22:14 | Posted in 연 예 노 트

EXO 시우민

붉은 꼬꼬마, 빨강 시우민, 레드 시우민. 남들이 소화하기 힘든 열정의 레드를 잘 소화해서 이 색 옷들만 모아봤어요 ^.^ 중국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더욱 붉은색을 많이 입는것 같기도 한 느낌이에요. 강렬한 느낌보다는 선명하고 개성있고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뽀얀 피부와 빨강색이 토마토를 연상케 하네요.ㅋ


EXO는 요즘 완전 대세인데,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는 이름을 다 못외우겠어요. 그래서 한 명씩 알아보고 있어요.ㅋ 나혼자산다에서 강타랑 오버랩 되는 엑소를 볼때는 그 위력을 몰랐네요. 데뷔 2년차의 가수가 이정도 파워라니... 12명의 멤버는 현존하는 한국 아이돌 중 최다 인원인듯 하네요. 예전에 OPPA라고 있었는데.








엑소의 으르렁이 2013년 여름차트를 뜨겁게 달구네요!! 멋진 군무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시우민은 평소에 중학생처럼 보이는데, 무대에선 그 열정이..흠흠흠

엑소 파워가 가요계를 들었다놨다 하네요. 완전체 활동 마무리 잘하길!! 레드 시우민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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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운동 실력은?김현중의 운동 실력은?

Posted at 2013. 8. 23. 09:27 | Posted in 연 예 노 트
가수이자 배우인 김현중이 예능에 출몰하고 있다. 그의 운동능력은 어느정도일까? 그는 평소 연예인 축구팀 'FC MEN'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SS501활동 시절에도 운동을 잘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최근에 보여주는 모습은 그정도 될까? 약간 의문점이 생긴다. 꽃보다남자로 드라마 성공이후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로 옮겼다. 이후 일본과 아시아에서 활동을 많이 하면서 이제는 이십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고 외형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은 많이 한 것 같은데 실제 운동능력은 조금 부족해 보인다. 
 


이번 미니앨범 티저에서 김현중은 멋진 등근육을 뽐냈다. 많은 여자들이 반할 것 같은 근육이다. 체지방을 굉장히 많이 빼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했을 것이다. 

우왕우왕+_+ 대.다.나.다!!!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다이빙 대회에 나갔다. 그런데 출연한 대부분 연예인들의 다이빙 실력이 예상보다 저조하다. 다이빙이 쉬운 운동이 아님을 알았다.ㅋㅋ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최강창민을 대신해서 투입했다. 강라인 제대로 타는것 같다!!

그런데 은근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기 힘든갑다.




체지방을 태우면서 살을 너무 많이 뺀거 같다. 유희열 스케치북에 나오던 김현중은 근육있고, 살이 그래도 있어보였는데 예체능의 김현중은 너무 말랐다. 그리고 새벽4시에 시작되는 방송이라서 그런지 힘이 없고, 적극성이 없어 보였다. 이지훈, 필독은 필드하키로 가서 많은 분량을 뽑았는데 김현중은 처음부터 리듬체조, 볼링으로 테크트리를 타면서 방송분량도 못챙기고 운동실력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축구는 잘하는 걸 알고 있는데 배드민턴에서도 그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해본다. 김현중의 운동실력은 미지수다. 가수로써는 팬인데, 앞으로 예능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뿌잉뿌잉 퐈이야~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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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이젠 예능 대세다!!데프콘... 이젠 예능 대세다!!

Posted at 2013. 8. 23. 01:44 | Posted in 연 예 노 트

데프콘 - 이젠 예능 대세
 

무릎팍에서 라디오스타까지
 

형돈이와 대준이 


나혼자 산다!!


데프콘의 상승세가 레알 놀랍다. 작년까지는 반짝인줄 알았는데, 이젠 인정해야 할듯..

무릎팍도사 찍고, 라디오스타 뜨고, 해피투게더에서 까지 빵빵 터트리는 예능대세로.

이렇게 뜰줄 몰랐네몰랐네몰랐네..



데프콘은 본인의 이야기대로 형돈이를 만나고 인생이 바껴버렸당.ㅎㅎ

그저 배고픈 힙합전사 였는데.. 이제는 가수라는 콘텐츠를 보유한 예능인이 되었다.

입담에 먹방에 예능대세가 갖춰야 할 것들을 갖추고 있다.

2012년에는 형돈이와 대준이로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올림픽대로

나좀만나줘

같은 노래로 히트를 쳤다.



지금은 나혼자 산다, 주간아이돌 등에서 고정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제주도 여행에서는 1일 8식을 선보이면선 대식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나혼자산다에서는 신발을 한컬레씩 정리하는 걸 보고.. 정말 깜놀했다.

돼지같은 힙합형인줄 알았는데...

노홍철같은 꼼꼼함이 있었다.

정말 반전 매력으로 이젠 예능 대세가 되는건가 싶은데

라디오스타에서 말했던것처럼 2013년 연말에는 공로상, 우수상 하나는 탈 것 같다.

요즘 MBC 먹여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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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아나운서 그만둔 이유"손미나 "아나운서 그만둔 이유"

Posted at 2013. 8. 23. 00:48 | Posted in 연 예 노 트

손미나 - 아나운서 그만둔 이유


아나운서에서 작가로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손미나 아나운서에서 작가로            

손미나는 한 때 잘나가는 아나운서 였다. 9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들어왔다. 이후 방송생활을 하다가 스페인 유학을 다녀왔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방송을 그만두고 프리로 선언을 했다. 전현무, 오상진, 김경란, 박지은 등 아나운서들이 프리이후에 종편채널, 다른방송에서 하는것과 달리 당시에는 종편이 없었고 사람들은 의문스러워했다.


손미나는 본격적인 작가가 되기 위해 아나운서를 그만한 것이다. 결정적인 계기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말했다. 출판사에서 1년에 책 1권씩 내자고 했다고 한다. 그것은 구두약속이었을 것이지만 그게 힘을 주었고, 지금은 어엿한 작가가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아나운서 생활의 그리움이 있다고 한다. "여유만만'에 출연해서는 가족같이 지내던 동료들과 그 시절이 그립다고 했다.



2011년에는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라는 소설을 냈다. 짧은 시간에 소설가로서 변신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지다. 나도 늘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어릴때 부터 책 읽는걸 좋아했는데, 문득 나도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경험이 적기 때문에 에세이를 낼 수준이 않된다. 그래서 전공을 살린 책을 내기 위해서 블로그를 열심히 한 적이 있었다. 실천력이 부족해서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책은 생각도 못하고 있다. 



지금 손미나가 걸어가는 길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다.  소설가로써, 여행가로써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리고 나도 아무도 가지 않은길을 개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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