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광복 코치와 안현수의 만남쇼트트랙 최광복 코치와 안현수의 만남

Posted at 2014. 2. 10. 20:30 | Posted in 스 포 츠

참으로 스포츠는 얄궃다. 올림픽 대표로 나갈수 있는 선수는 한정되어 있고 그 경쟁은 치열하다. 안현수는  쇼트트랙의 파벌의 부당성을 말하면서 러시아로 갔다. 그리고 3년 후, 당당하게 러시아 대표로 소치올림픽에 왔다. 마지막 올림픽을 위해서 좋아하는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서 왔다.


한국대표팀과 훈련하면서 인사하는 모습이 짠하다. 우리나라 쇼트트랙 박세영, 신다운, 이한빈 선수 등이 출전했다. 안현수와 선의의 경쟁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안현수에게 인사하는 이한빈!

지금의 쇼트트랙 선수들은 전부 안현수를 보면서 컸겟지.

우상이니깐 얼마나 설레겠어..



쇼트트랙 팀을 이끌고 있는 카리스마 최광복 코치. 올림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는 아니지만 감독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논란과 파벌논란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니 감사하네요.  한국 대표팀 쇼트트랙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면 좋겠어요. 소치올림픽으로 2월달이 즐겁네요.

문제가 많은 분인줄 모르고 적었네요~!! 한국쇼트트랙에 위기이자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쇼트트랙이 새롭게 변신하길 기대합니다. 

소치빙질이 쇼트트랙 부진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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