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살인사건, 차남 결국 자백.. 장남 시신 발견돼..모자살인사건, 차남 결국 자백.. 장남 시신 발견돼..

Posted at 2013. 9. 24. 09:03 | Posted in 사 회


동생이 형과 엄마를 죽인다?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달전에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던 동생이 다시 잡혔습니다. 그리고 수사 하루만에 시신 2구가 다 발견되면서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엄마 시신은 강원도에 형 시신은 울진에 버렸네요. 버릴때는 아내도 동승했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아내도 처벌을 피할수 없을것입니다.


이 시대에 있어서는 안될 일들이 벌어집니다. 동생은 평소 중국집 배달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중독되어 빚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0억원 상당의 건물을 소요한 엄마가 도와주지 않자 원망스러웠나 봅니다. 엄마가 아들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가정에서 오랫동안 불화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형도 엄마도 자신을 무시하고,  잘 몰라준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가정안에서 따뜻한 대화와 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생각했더라도 극단적 선택은 없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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